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스 크리스티 (문단 편집) ==== [[2014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4 세계선수권]] ====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1500m에서 5위에 올랐고, 특히 본래 주종목이 아니었던 500m에서는 거의 500m 스페셜리스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매 경기 엄청난 스퍼트 능력을 보여주며 결승전에서 가장 유리한 1레인을 배정받았고, 결국 은메달을 따는 기염을 토했다. [[중국]]의 단거리 스페셜리스트인 [[판커신]]마저 제치고 따낸 은메달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선전이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소치 올림픽]] 500m 때와는 달리, 이번 세계선수권 결승전에서는 두 선수 모두 큰 신체접촉 없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금, 은메달을 나눠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박승희와 크리스티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사진을 찍은 장면이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평소 경기장 밖에서 매너가 좋고 스케이팅이 거칠어서 피해를 주는 것이지 악의성이 없기에 선수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다. 박승희가 경기 후 '크리스티는 착한 선수다. 속상하지만 고의성은 없었으니까 괜찮다.'고 인터뷰하고 [[아리안나 폰타나]]는 페이스북에서 'That's short track.'이라고 크리스티를 두둔한 것을 보면 크리스티의 평소 인품을 짐작할 수 있다. 개인종합 4위로 아쉽게 포디움에 들지는 못했지만 인상적인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올림픽에서 당한 전종목 실격의 수모를 어느 정도 만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